-
SK 와이번스 민경삼씨 선수·프런트 출신 첫 프로야구 단장
프로야구에서 선수와 코치, 프런트 직원을 두루 거치고 단장까지 오른 인물이 처음으로 나왔다. SK 와이번스는 23일 2년 만에 단장직을 부활하면서 운영팀을 총괄하던 민경삼(47·
-
[기업 인사이드] PEN E-P2 예약 판매 외
◇올림푸스한국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(PEN)의 두 번째 야심작 'PEN E-P2'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. 총 1000대 한정으로 진
-
나·남 트로트전쟁 15년
1970년대 당시 가요계를 휘어잡은 트로트 스타, 나훈아와 남진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다. 속옷만 입고 쳐들어오는 여성 팬이 있는가 하면 라이벌 구도를 이룬 두 사람 사이에
-
90학번 동기 고현정, 이미연 기막힌 우연
배우 고현정과 이미연이 지난 20년간 비슷한 행보를 걸어온 게 확인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. 고현정과 이미연은 23일 방영된 SBS‘배기완, 최영아, 조형기의 좋은 아침’에 출연
-
섹스는 아트다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암 투병 배우 장진영 끝내 …
위암으로 1년간 투병해 온 영화배우 장진영(사진)씨가 1일 오후 숨졌다. 38세. 장씨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날 “장진영씨가 1일 오후 4시4분쯤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
-
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
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.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.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‘시한부인생’을 살고 있다. 하지만 세상의
-
한번에 태극마크 단 봅슬레이계의 ‘엄친아’ 김동현
김동현(左)남들은 수 년간 밤낮 없이 연습해야 달까 말까한 태극 마크를 ‘재밌을 것 같아서’ 참가한 선발전에서 한번에 따냈다면 분명 행운이다. 바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김동현(2
-
요즘 해병 아무나 못 간다 20 대 1 경쟁도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[단신] 한국무용가 정승희 外
◆한국무용가 정승희(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)씨가 26,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작곡가 윤이상의 대표작 ‘이미지스(Images)’를 청
-
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·챔피언들의 굴욕
씨름선수도,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. 최홍만도,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.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. 다음은 기사 전문. 이태현
-
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·챔피언들의 굴욕
이태현(오른쪽)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.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. 관련기사 천하장사·챔피언들의 굴
-
[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] “한진이 미군 수송감들 살려준 셈”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故 최진실씨의 파란만장한 삶
2일 아침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된 최진실은 1990년대를 이끈 톱스타였다. 1968년 태어나 지난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1988년 MBC 드
-
[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] “파병은 이승만이 약속한 것”
박정희는 1964년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월남전에 파병한다. 그리고 44년이 흘렀다. 전쟁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떠나 파병으로 한국 경제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분명하다. 박정
-
한국 음식으로 두바이 부호 사로잡는다
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의 7성급 버즈 알 아랍 호텔의 부수석주방장인 에드워드 권(한국이름 권영민)이 10월 6일부터 1주일 동안 이 호텔에서 한국 음식을 주제로 한 ‘코리아 푸드 페
-
여우주연 김윤진, 할리우드서 충무로까지 ‘셔틀 출연’ 이룬 월드 스타
할리우드 진출의 야무진 꿈을 이뤄낸 ‘월드스타’ 김윤진(35)이 또 한번 ‘사고’를 쳤다. 할리우드 진출 이후 국내 첫 복귀작인 ‘세븐 데이즈’로 제4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차지
-
‘여우 잡기’… 레드 카펫의 마케팅 전쟁
긴 머리를 푼 채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올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던 한예슬.올 백상예술대상에 가슴이 깊이 파인 이탈리아 회사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던 최여진.서울
-
[J-Style] ‘동대문 패션’도 스타가 입으면 명품 ?
스타가 신었다고 모두 해외 명품은 아니다.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알려진 박시연이 ‘시장 브랜드’ 구두를 신고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.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스타들의 패
-
위기의 바둑, 진단과 제언 ① 너무 좁고 위험한 프로 입문의 길
바둑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. 중국에선 고대로부터 ‘만 가지 놀이의 제왕’으로 통했고, 19세기 이후 바둑을 접한 서양에선 ‘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게임’
-
[바둑]‘싸움꾼’ 이세돌 vs ‘컴퓨터’ 박영훈 … 누가 반상의 지존일까
이세돌(사진左) 9단의 정복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인가. 이 질문에 대부분의 프로는 “그럴 것이다”고 대답한다. 한국에서도, 중국과 일본에서도 “2008년은 이세돌이 진정한 강자
-
[바둑] '제 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' 순둥이와 청룡도
○·구리 9단(중국)●·박영훈 9단(한국) 장면도(27~40)=‘박영훈’이란 이름보다는 ‘구리(古力)’라는 이름이 좀 더 강미를 풍긴다. 프로들이 몸으로 느끼는 강도가 그렇다
-
오똑하고 반듯한 코, 사람들 몰래 티 안 나게 해요.
올해 최다 CF 출연자는? 국내 최대 광고포털 TVCF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1월 31일까지 2007년 국내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한 스타는 올해
-
‘태사기’로 스타덤 오른 6人6色 조연열전(종영기획 5)
MBC 수목드라마 ‘태왕사신기’’(극본 송지나 / 연출 김종학)는 그 스케일만큼이나 많은 조연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. 5일 최종회 24회로 종영될 때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